'오마이갓x2' 이병준, 윤아 삼촌팬 인증 "난 윤아가 좋아~ 셀카도 찰칵!"

[박문선 기자] 배우 이병준도 소녀시대 윤아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5월14일 방송되는 SBS Plus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x2'에서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병준이 소녀시대 윤아에 빠져 삼촌 팬 대열에 합류했다.

'오마이갓x2'에서 중년남편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병준은 우연히 접한 소녀시대 동영상의 윤아를 보고 반했다. 극중 이병준은 딸 유빈과 함께 윤아가 나오는 드라마를 챙겨보고, 길을 가다 소녀시대 노래가 나오면 자동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병준은 컴퓨터 바탕화면을 윤아 사진으로 도배하고 화장품 매장에 있는 윤아 사진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함께 셀카를 찍는 우스꽝스러운 장면들로 진정한 삼촌 팬임을 인증했다.

이러한 이병준의 윤아 홀릭은 삼촌 팬이 부각되고 있는 시대에 맞게 삼촌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를 향한 무한 애정을 보여준 이병준의 리얼 삼촌 팬 모습이 공개될 '오마이갓x2'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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