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g 감량 후 기적을 담은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걸프전에서 낙하산 사고를 당하고 걸을 수 없게 된 아서 부맨의 사연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부맨은 지팡이나 목발이 없으면 걷기 힘들어 집안에만 박혀 지냈다. 체중은 나날이 불어갔다. 그는 어느새 휠체어를 탄 배불뚝이 중년 남성으로 변해 있었다. 절망감에 사로잡혀 암흑같은 나날을 보낸 부맨은 어느 날 한 요가 강사로부터 특수 운동을 처방받고 혼자 비디오를 보며 집에서 연습했다. 그러면서 기적이 일어났다. 6개월간의 운동 끝에 45kg을 감량했고, 10개월 뒤에는 63kg을 감량한 그가 뛰어다닐 수 있게 된 것. 부맨은 영상에서 "그들이 틀렸다. 나는 불가능하지 않았고 가능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부맨의 감동적인 영상을 접한 전세계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다" "긍정의 힘은 대단하다" "부맨의 노력에 박수를 친다" "나도 용기를 내고 싶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대 흡혈 벌레 발견, 몸집이 20cm? `끔찍` ㆍ광란의 美 뺑소니, 도보로 뛰어들어 생생영상 ㆍ대선 후보 토론회에 등장한 섹시 플레이보이 모델 논란 생생영상 ㆍ원자현 한줌허리, 앞·뒤태 모두 완벽해 ㆍ김선아 이장우, 야릇하고 몽환적인 침대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