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수주 부진 해소 가능…저점매수"-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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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0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수주 부진 해소를 통해 단기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9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허성덕 연구원은 "이번 조선주 급락은 유럽 재정위기와 금융 경색으로 조선주 수주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판단되는데 현대중공업은 현재 수주 공백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5월에는 본격적인 수주 개선으로 주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전망이고, 저점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달 11억달러 규모의 시추선 수주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다음달의 경우 중동 지역 및 아프리카에서 2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해양플랜트 수주가 점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1분기 조선·해양 수주는 계획했던 해양플랜트 수주 실패로 12억5700만달러에 그쳤지만 5월에는 기대 이상의 수주를 달성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현재 현대중공업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2배로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며 "수주가 증가하는 구간에서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허성덕 연구원은 "이번 조선주 급락은 유럽 재정위기와 금융 경색으로 조선주 수주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판단되는데 현대중공업은 현재 수주 공백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5월에는 본격적인 수주 개선으로 주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전망이고, 저점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달 11억달러 규모의 시추선 수주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다음달의 경우 중동 지역 및 아프리카에서 2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해양플랜트 수주가 점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1분기 조선·해양 수주는 계획했던 해양플랜트 수주 실패로 12억5700만달러에 그쳤지만 5월에는 기대 이상의 수주를 달성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현재 현대중공업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2배로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며 "수주가 증가하는 구간에서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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