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미국에서 시작된 산타페 국제워크숍은 세계 미디어 콘텐츠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제작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포럼입니다. 세계 14개 도시에서 현업 종사자 1500여명이 수료했습니다.
미국의 빈센트 갠시 촬영감독 겸 산타페 국제워크숍 설립자를 비롯해 영국 네덜란드 호주 홍콩 등의 전문가 13명이 강사로 나섭니다. 한국에서는 서울국제3D페어 집행위원장인 구재모 공주영상대 교수가 참여합니다.
세부 교육과정은 ‘감독과 프로듀서를 위한 3D제작과정’ ‘3D촬영 리그 테크니션 과정’ ‘3D 디지털 이미지 테크니션 과정’ ‘3D입체영상 후반작업 과정’ ‘4K RAW 고급촬영 과정’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각 과정 선착순 20명. 참가비는 일반인 150만원, 대학원생 110만원, 대학생 80만원. 서울국제3D페어 사무국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02)360-4783/4524 혹은 klesj@hankyung.com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경제신문 · 한국콘텐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