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요금청구서ㆍ가입신청서에 도로명 주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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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생활주소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늘리고 사회 전반에 도로명주소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석채 KT 회장과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정부중앙청사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는 요금청구서와 가입신청서 등에 도로명주소를 함께 활용해 2300만 명의 고객들이 도로명주소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T는 또 '올레(olleh) 홈 주소변경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스스로 도로명 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주소를 이전한 경우 각종 통신사, 카드사, 증권사, 쇼핑몰 등 80여 기업에 등록돼 있는 주소를 사이트나 전화 신청(1588-6040)을 통해 한번에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무료 서비스다.
이석채 KT 회장은 "KT의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도로명주소가 우리 국민 생활 속에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KT는 요금청구서와 가입신청서 등에 도로명주소를 함께 활용해 2300만 명의 고객들이 도로명주소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T는 또 '올레(olleh) 홈 주소변경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스스로 도로명 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주소를 이전한 경우 각종 통신사, 카드사, 증권사, 쇼핑몰 등 80여 기업에 등록돼 있는 주소를 사이트나 전화 신청(1588-6040)을 통해 한번에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무료 서비스다.
이석채 KT 회장은 "KT의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도로명주소가 우리 국민 생활 속에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