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원재료 부담 줄어 수익 개선 기대"-K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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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이 석유화학 업종에 대해 원재료 부담이 줄고 있다며 원가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납사가격이 지난 3월 톤당 1천80달러에서 지난주 958달러로 내렸다"며 "석유화학 업체들이 올해 하반기에는 수요 부진과 원가 상승이라는 이중고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납사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내렸다"며 "납사 가격 하락은 LG화학과 호남석유 어천NCC 등 국내 업체 수익성 개여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단기적인 유가 하락으로 정유화학 업종의 투자 심리가 악화됐지만, 장기적으로는 원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염두에 둬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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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