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가공단계에서의 물가를 나타내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달 전달보다 0.1%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채소와 과실, 축산물이 모두 내린 농림수산품 물가는 전달보다 3.5% 하락한 반면 공산품과 서비스는 각각 0.2%씩 상승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생산자 물가가 하락한 가운데 석유·화학제품과 컴퓨터 통신장비, 운수요금 등에서 물가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생산자 물가는 통상 1~2개월 차이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이미정 아찔 시수루룩, 보일께 안보여…속옷 깜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