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 ‘코리아 푸드쇼(KFS) 2012’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SPC그룹은 코리아 푸드쇼에서 ‘SPC의 맛(건강한 맛, 신선한 맛, 새로운 맛, 우리의 맛)’이라는 슬로건 아래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삼립식품의 제조공법과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아 푸드쇼는 ‘똑똑한 식품과 함께하는 맛있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46개국 1160여개 업체(2400개 부스)가 참가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