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유쾌한 화보공개와 함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울랄라세션은 지난 3일 발간된 매거진 퍼스트 룩을 통해 그들만의 흥겹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그들은 형형색색의 컬러와 다양한 무늬의 의상들, 재미난 소품들을 매치해 화보의 재미를 배가시켰으며 모델 못지않은 역동적인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그들은 인터뷰를 통해 "오는 5월 초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 노래에 공감하고 힘을 얻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앨범을 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울랄라세션은 끈끈한 우정도 과시했다. "앨범을 제작하면서 단 한 번의 충돌도 없었다" 며 "우린 음악을 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고 함께 있다 보니 음악을 하게 되었다" 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KBS '불후의 명곡2' 고정멤버로 출연중이며 멤버 김명훈은 현재 임신 중인 예비신부와 1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