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사과 과즙을 첨가한 한정판 소주 ‘참이슬 애플’(사진)을 7일 출시했다.

100% 천연 원료를 사용했으며 이탈리아산 사과 과즙을 첨가했다. 알코올 도수는 16도다. 제품의 병 길이를 늘리고 투명한 색깔에 실크 프린팅 상표를 넣어 고급스럽고 깨끗한 이미지를 살렸다. 탄산수를 섞어 칵테일 스타일로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 마시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패키지 판매가격은 판매처별로 다르지만 8000원 안팎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