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기지국은 7일 KT와 297억2100만원 규모의 전국 지하철 롱텀에볼루션(LTE)망 구축에 따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0일까지다.

한경닷컴 신현정 기자 hj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