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36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매부서 직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PC 등 물품 구매금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회삿돈을 빼돌렸으며, 횡령 사실은 NHN이 올해 초 시작한 자체 감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HN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개인의 비리`라며 "아직 수사 중이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구하라 도플갱어` 강윤이, LG 트윈스 치어리더 `외모+몸매=환호` ㆍ이미정 아찔 시수루룩, 보일께 안보여…속옷 깜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