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이승국 현대증권 부사장을 차기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습니다. 동양증권은 7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유준열 사장 후임으로 이승국 현대증권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하고,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서증권 애널리스트를 거쳐 삼성증권 국제조사팀장, ABN암로증권 조사담당 이사와 리서치센터장을 지냈습니다. 이후 하나대투증권 전략기획담당 전무를 거쳐 작년 4월부터 현대증권 부사장을 맡아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애완견 9마리 잡아먹은 거대 악어 포획 성공 ㆍ`구하라 도플갱어` 강윤이, LG 트윈스 치어리더 `외모+몸매=환호` ㆍ이미정 아찔 시수루룩, 보일께 안보여…속옷 깜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