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5.07 12:00
수정2012.05.07 12:00
KRX국민행복재단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오는 7일 오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다문화 대안학교 희망무지개 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내 다문화 청소년 대안학교를 지원해 정규교육 밖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이자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김봉수 재단 이사장은 "다문화가정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육을 확대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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