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1호차 주인공 탄생..본격 출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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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플래그쉽 모델이자 럭셔리 대형세단인 ‘K9’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7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K9’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K9’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으로 용인시 한마음정형외과의원 원장인 김재홍 씨로 선정됐으며, 기아차는 이날 ‘K9’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습니다.
특히 기아차는 기존 유명 연예인에게 1호차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전 계약을 한 고객들 중에서 1호차 주인공을 선정함으로써 ‘K9’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김재홍 씨는 "평소 기아차의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기존 국내 대형세단에서 보지 못했던 현대적 스타일과 국내최초 첨단 신기술이 대폭 적용된 K9에 반해 지날 달 사전계약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는 4일 전국 주요도시 22개소 지점에서 VIP 초청 전시 시승회를 개최했으며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레버, 후측방 경보 시스템 등 국내 최초의 첨단 신기술에 고객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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