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의 주식거래가 내일(7일)부터 정지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6일) "금융당국의 영업정지 처분은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된다"며 "7일부터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의 주식매매를 정지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오늘 새벽 솔로몬·한국·미래·한주 등 4개 저축은행에 대해 부채가 자산을 초과한 자본잠식 상태라며 6개월간 영업을 정지시켰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애완견 9마리 잡아먹은 거대 악어 포획 성공 ㆍ뭉크의 `절규` 1356억 ㆍ`5살 딸을 태닝부스에?` 태닝홀릭女, 혐의 부인 생생영상 ㆍ송혜교, 모태 베이글녀 `과감히 볼륨몸매 드러내…` ㆍ강예빈 과거사진, 선명한 11자 복근 자랑 "울면서 살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