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CJ 레이싱' 이화선, '샴페인을 맞아도 좋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1라운드 'VENTUS' 클래스에 3위를 차지한 이화선(CJ 레이싱)이 그레디 레이싱팀 김태호, 우승현에게 샴페인 세레를 받고 있다.
이화선은5일 열린 경기에서 그레디 레이싱팀 김태호, 우승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스톡카(경주 전용 머신) 대회 최고 종목으로 470마력의 괴물카 레이스로 불리는 '슈퍼 6000 클래스', 양산차 경주의 근간이 되는 2000cc급 경기인 'ECSTA GT 클래스(슈퍼 2000 GT)', 배기량 1600cc로 프로 레이서의 진입 등용문인 '넥센 N9000 클래스(슈퍼1600)', 올시즌 첫선을 보이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크루즈 차종으로만 출전할 수 있는 'VENTUS 클래스(원메이크 챌린지)'로 나뉘며 7전까지의 포인트를 합산, 각 클래스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은 오는 19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