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김희옥)는 4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동국가족상’에 전순표 세스코 회장(농학 53·사진)과 조충미 동문(교육 81)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7일 동국대 개교 106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