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외국인 매도에 이틀째 '뒷걸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95포인트(0.73%) 내린 265.00으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는 이번 주말 예정된 4월 고용동향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보인 탓에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은 소폭 내림세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다소 키웠다.
외국인이 3864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51계약, 2059계약을 순매수했다.
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는 장 초반보다 다소 개선된 0.60으로 마감했다.
장중 순매수를 나타내던 차익 거래는 318억원 순매도로 마감했다. 비차익거래를 통해서는 94억원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전체 프로그램은 22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4만9648계약으로 전날보다 3만9894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1315계약 늘어난 9만629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95포인트(0.73%) 내린 265.00으로 장을 마쳤다.
ADVERTISEMENT
외국인이 3864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51계약, 2059계약을 순매수했다.
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는 장 초반보다 다소 개선된 0.60으로 마감했다.
ADVERTISEMENT
거래량은 14만9648계약으로 전날보다 3만9894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1315계약 늘어난 9만629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