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CJ CGV에 대해 2분기 역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건축학개론`, `배틀쉽`, `어벤져스` 등의 흥행에 힘입어 전국 관람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53%증가한 1,197만명으로 성수기 수준을 기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지난 1분기 광고 비수기 속에서도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광고매출이 21.2% 증가했다"며 "2분기는 광고성수기 진입에 따라 증가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이연구원은 CJ CGV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경매 나온 뭉크의 명화 `절규` 낙찰가는? `생생영상`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윤재 열애 ‘간기남’ 김형준 감독과 노출 연기 지도받으며 사랑 키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