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앞으로 제조 현장과 접목되는 연구를 통해 중기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지난 2일 제 4대 원장에 취임한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김동선 원장은 30년 넘는 공직생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연구원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중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는 씽크탱크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합니다. 김원장은 "올해 서비스 업종에서의 적합업종 선정문제가 중요하다"며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제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소기업이 FTA를 활용할 부분이 많다"면서 "한·중 FTA 등 통상 분야의 다양한 과제를 연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불공정과 불균형, 자금과 기술 · 인력 부족 등 중소기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실천과제를 제시했습니다. 김동선 원장은 앞으로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원의 종합연구능력을 향상 시키고, 중장기적인 연구기금 조성을 통해 자율성 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경매 나온 뭉크의 명화 `절규` 낙찰가는? `생생영상`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