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3일 패션 등 4개사 분사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회사 성장 방안의 일환으로 패션 사업의 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고려 중"이라며 "이의 결정을 위해 분사에 따른 재무적 영향 등을 검토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환주 인턴기자 hw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