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홈쇼핑, 오픈마켓 11번가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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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현대백화점을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역시 함께 입점한다. 11번가 측은 “35년 업력을 보유한 현대백화점의 다양한 상품들을 다수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11번가는 프리미엄 백화점 상품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11번가에는 이번에 입점한 현대백화점을 포함해 AK백화점과 아이파크백화점, 대구백화점 등 4개 백화점이 입점해 있다. 또 제일모직, LG패션, 코오롱패션, 명품전문관 ‘디 럭셔리(D-LUXURY)’ 등 다양한 국내 패션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오픈마켓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편 11번가는 현대백화점관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구매 금액의 11%를 OK캐쉬백으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현재 11번가는 프리미엄 백화점 상품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11번가에는 이번에 입점한 현대백화점을 포함해 AK백화점과 아이파크백화점, 대구백화점 등 4개 백화점이 입점해 있다. 또 제일모직, LG패션, 코오롱패션, 명품전문관 ‘디 럭셔리(D-LUXURY)’ 등 다양한 국내 패션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오픈마켓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편 11번가는 현대백화점관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구매 금액의 11%를 OK캐쉬백으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