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매매시, 좋은 차량 구별 방법은? 타고 다니던 차를 중고차로 판매한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차량을 구입해 운행하다 중고차로 되팔고 금액에 맞는 다른 차량을 구입하거나 비용을 조금 보태 차량을 바꾸는 등의 패턴을 반복한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은 분명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좋은 중고차를 잘 골랐을 때의 이야기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체리카’는 중고차 매매시 적절한 매매 타이밍과 중고차 구매시 무엇을 확인해야 안전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우선 가장 경제적인 중고차는 3년정도 된 차량인데, 평균 차량교체 주기가 3년이므로 물량도 많고, 감가율 면에서도 유리하다는 것이 이유이다. 주행거리는 1년기준 2만키로~2만5천키로 주행한 것이 좋으며, 또한 맑은 날 중고차를 고르면 수리 흔적 등을 보다 자세히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중고차 시승은 맑은 날에 하는 것이 좋다. 한쪽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된 차량은 휠밸런스 등의 문제를, 엔진에 기름이 많이 묻어있고 지저분한 차량은 오일누수를 의심해 볼만 하다. 또한 유리창에 기재 되어있는 제작일자가 주행거리와 다르게 최근 일자라면 사고차량일 수 있다. 시운전을 할 때에는 라디오 소리를 끄고 창문을 모두 올린 뒤 주행하여 소음정도를 확인하고 쏠림 현상이나 핸들의 떨림 등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중고차를 고를 때에 체크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모든 부분을 체크하여 좋은 중고차를 구입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인터넷 사이트상의 허위매물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구입하는 데에 많은 고충이 따른다. 이러한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업체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체리카’의 관계자는 “중고차 매매와 견적에 대한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 역시 중요하다”고 전하며, 중고차 매매시 간과하지 말고 꼼꼼히 따져 볼 것을 충고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 30도 육박하는 무더위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