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을 `보류`시켰습니다.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은 구역면적 279,085㎡에 현지 거주민을 위한 임대주택과 학교, 문화·노인복지시설, 공공청사, 도로, 공원·녹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시계획위원회가 구역계 설정 등과 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해 현장답사와 심층적인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은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향후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해 추진될 예정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 30도 육박하는 무더위 ㆍ란제리녀, 아찔 속옷입고 시선즐겨 `레이디가가 팬보다 더하네` ㆍ1주일 남자환승녀, 첫날 키스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