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옥상이 이벤트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3개 점포에서 옥상공원을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은 어린이날인 오는 5일 노원점에서 아동 인형극을, 구리점에서 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벌인다. 영등포점은 옥상에 롯데백화점 전속모델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포토 존’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