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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렬 IBK연금 사장 "빅3 흉내 안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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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렬 IBK연금보험 사장(58·사진)이 “삼성·대한·교보생명 등 빅3의 흉내를 내지 않고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논란이 된 사업비 규모를 더 낮추고 중소기업에 초점을 맞춘 영업 전략으로 연금보험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1회계연도에 순익 47억원을 냈다”며 “통상 11년이 걸리는 보험회사의 흑자전환 기간을 2년 만에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BK연금은 같은 기간 수입보험료 4402억원, 퇴직연금 적립금 2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99.6%, 323.5% 늘어난 수치다.

    이 사장은 “고객 추천이 많은 직원에 대해 월급을 더 주고 조기 승진을 시켜준다는 방침을 정했다”며 “고객이 가장 쉽게 연금에 가입하고 또 환급액이 큰 보험사란 얘기를 듣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금펀드 자산비율이 67.6%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2.2%에 불과하다”며 “연금전문 보험사의 영역도 좁지 않다”고 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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