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삼각관계가 부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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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밤 서울 신촌의 한 공원에서 대학생 김 모(20)씨를 살해한 용의자가 모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오늘(2일) 김 씨 살해사건의 용의자 3명을 모두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해 16살 이 모 군과 15살 홍 모 양을 어제 검거한데 이어 나머지 용의자인 윤 모(18)씨를 오늘 아침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살해된 김 씨와 용의자 이 군, 홍 양은 카카오톡을 통해 알게 돼 친분을 유지해왔습니다.
김 씨가 이 군과 사귀고 있던 홍 양에게 관심을 보인 게 사건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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