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갑을오토텍과 여의시스템, 우리로광통신 등 3곳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어컨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갑을오토텍과 반도체 부품업체 우리로광통신은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주관사다. 공모 규모는 갑을오토텍이 420억~516억원, 우리로광통신이 217억~246억원이다. 여의시스템은 산업용 컴퓨터 제조업체로 62억~71억원을 공모한다. 대신증권이 주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