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의 공항패션은 남다르다
영화배우 한석규의 남다른 공항패션이 화제다.

한석규는 지난 25일 영화 '베를린' 현지 촬영을 위해 인천 공항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이날 한석규는 한결 가벼워 보이는 윈드재킷과 캐주얼한 데님 스타일의 아웃도어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아웃도어 공항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올 봄 유행하는 오렌지컬러 윈드재킷으로 컬러포인트 주고 화려한 연출에 집중하는 여타 연예인들과 달리 본인만의 차별화 된 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한석규는 아웃도어 CF패션으로 완판남 대열에도 합류했다. 지난 달 선보인 TV-CF ‘몽벨 업그레이드 캠페인-12D 고어텍스 재킷편’에서 착용했던 ‘12D 고어텍스 재킷’이 일명 ‘한석규 재킷’으로 불리며 폭발적 인기를 기록, CF방영 이후 불과 1달 만에 완판, 인기제품 대열에 당당히 합류한 것.

한편, 영화 '베를린'은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 전지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올해 말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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