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다음 달 12일부터 열리는 엑스포를 앞두고 그룹관을 세부 전시 내역 등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그룹관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1천398㎡ (약 423평), 높이 25m의 건물에 4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고 그룹측은 밝혔습니다. 4개의 전시공간에는 `아름다운 만남`과 `변화와 성장`, `새로운 진화`, `함께, 더 큰 미래로`라는 주제를 통해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정면의 형상은 자동차와 철강, 건설, 부품, 물류·서비스 등 5개 부문을 잇는 소통과 교류, 무한 가치를 창조하는 자원순환형 그룹임을 표현했다고 그룹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후면은 현대차그룹의 이니셜인 영문 대문자 `H`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 비전을 표현하는 한편 엑스포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관심과 의지가 녹아 있다"며 "엑스포 기간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노르웨이서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추모 집회 ㆍ세계가 주목하는 손 없는 드러머…`존경스러워` ㆍ`무서운 요즘 애들` 6살 자폐 소년은 피아노맨 ㆍ황정음 파격드레스 논란, 가족시청시간때…가슴골 꼭 보여야만 했나? ㆍ이승기 하지원 스포사진 ″폭풍키스하며 허리 감싸…″ 못된 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