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첫 시술을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카티스템��`은 품목허가 이후 지금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 절차와 병원 약제심의 등을 거쳤으며 이번 시술을 시작으로 전국의 종합병원과 정형외과전문병원, 병·의원 등에서 순차적으로 본격적인 시술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첫 시술은 외상성 관절염으로 인해 연골 결손을 앓고 있는 58세 여성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시술에는 약 50분이 소요됐습니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지금까지 의약 기술로 극복하지 못했던 난치성 질환 치료의 한계를 뛰어넘는 첫 단추가 성공적으로 끼워졌다"며 "올해 남은 기간을 카티스템�瑛� 정착기로 삼아 2~3년 내 더 많은 환자들이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메디포스트 한 관계자는 "동아제약과 함께 카티스템�瑛� 조기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폐질환 등 후속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더욱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노르웨이서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추모 집회 ㆍ세계가 주목하는 손 없는 드러머…`존경스러워` ㆍ`무서운 요즘 애들` 6살 자폐 소년은 피아노맨 ㆍ황정음 파격드레스 논란, 가족시청시간때…가슴골 꼭 보여야만 했나? ㆍ이승기 하지원 스포사진 ″폭풍키스하며 허리 감싸…″ 못된 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