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엔지니어링, 지경부 '월드클래스3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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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은 30일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가 2021년까지 세계적인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업체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참엔지니어링은 FPD 및 반도체 장비산업에서 국산화를 통한 독보적 시장점유율과 향후 추가적 기술개발 및 장비국산화 등을 통해 큰 성장 가능성이 기대돼 이번에 지식경제부로부터 월드클래스300 기업에 당당히 선정이 됐다고 설명했다.
참엔지니어링은 FPD사업부문의 레이저 정밀 미세 가공 기술과 더불어 플라즈마를 응용한 반도체 웨이퍼 식각기술을 더 발전시켜 레이저 정밀 미세 가공 기술의 적용분야를 차세대 조명인 LED와 태양전지 등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력 사업 아이템으로 차세대 대면적 플라즈마 응용 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해 반도체는 물론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LED 등과 더불어 환경, 바이오와의 융합 사업을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엔지니어링은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2021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각 부문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R&D투자와 제품의 다변화 등의 노력으로 2015년 기준 약 4500억원 달성, 2021년 1조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엔지니어링은 이번 선정과 관련해 R&D부문에 대한 자금지원, 시장확대 지원, 인력 확보 및 컨설팅 등이 지식경제부 및 관련 부처로부터 지원을 받을 예정으로 회사 성장에 있어서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월드클래스 300은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가 2021년까지 세계적인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업체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참엔지니어링은 FPD 및 반도체 장비산업에서 국산화를 통한 독보적 시장점유율과 향후 추가적 기술개발 및 장비국산화 등을 통해 큰 성장 가능성이 기대돼 이번에 지식경제부로부터 월드클래스300 기업에 당당히 선정이 됐다고 설명했다.
참엔지니어링은 FPD사업부문의 레이저 정밀 미세 가공 기술과 더불어 플라즈마를 응용한 반도체 웨이퍼 식각기술을 더 발전시켜 레이저 정밀 미세 가공 기술의 적용분야를 차세대 조명인 LED와 태양전지 등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력 사업 아이템으로 차세대 대면적 플라즈마 응용 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해 반도체는 물론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LED 등과 더불어 환경, 바이오와의 융합 사업을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엔지니어링은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2021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각 부문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R&D투자와 제품의 다변화 등의 노력으로 2015년 기준 약 4500억원 달성, 2021년 1조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엔지니어링은 이번 선정과 관련해 R&D부문에 대한 자금지원, 시장확대 지원, 인력 확보 및 컨설팅 등이 지식경제부 및 관련 부처로부터 지원을 받을 예정으로 회사 성장에 있어서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