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최대 실적' 삼성전자, 또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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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1.16%) 오른 13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연속 오르는 강세다. 시초가는 139만5000원으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와 이에 따른 수익 창출능력 향상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주가 추가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로 수익 창출 능력이 제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1분기에 스마트폰 4450만대를 출하해 애플(3500만대)과의 격차를 다시 한번 벌렸다"며 "1분기 갤럭시 노트에 이어 2분기 갤럭시S3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도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62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1.16%) 오른 13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연속 오르는 강세다. 시초가는 139만5000원으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와 이에 따른 수익 창출능력 향상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주가 추가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로 수익 창출 능력이 제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1분기에 스마트폰 4450만대를 출하해 애플(3500만대)과의 격차를 다시 한번 벌렸다"며 "1분기 갤럭시 노트에 이어 2분기 갤럭시S3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도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62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