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최고 미녀가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년 전 최고 미녀`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란제리 룩을 걸친 미녀 삼총가 등장한다. 이 미녀들은 빨간 란제리룩을 입고 등장하며 곱슬곱슬한 파마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다. 특히 유혹하는 듯한 눈빛이 관건이다. 하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냉랭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어떻게 30년 전 최고 미녀야? 미녀 많았는데 왜 이분들이 미녀인지 모르겠다. 속옷모델같다"고 원성을 높이고 있다. 이어 "오드리햅번과 올리비아 핫세가 최고지. 30년 전 최고 미녀는 이들이 실세였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올리비아 핫세는 광채가 났어. 그야말로 30년 전 최고 미녀라 인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가 주목하는 손 없는 드러머…`존경스러워` ㆍ`무서운 요즘 애들` 6살 자폐 소년은 피아노맨 ㆍ`세상 좋아졌네` 美, 차 안 운동기구 등장 ㆍ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노출하기 좋은날?` ㆍ탑, 어딜 보는거야? 수지에게 눈길 못 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