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의 임신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Y-STAR의 연예오락 프로그램 ‘식신로드’에서 임신 6개월 차의 현영 모습이 최초로 방송됐다. 앞서 그가 아이의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각종 방송에서 하차의사를 밝힌 바 있어 이 마지막 방송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평소 예쁜 각선미를 더 돋보이게 하는 하이힐을 고수했던 현영이 뱃속의 아이를 위해 운동화를 신고, 타이트한 원피스가 아닌 헐렁한 물방울무늬 티셔츠를 입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1년 반 동안 함께해왔던 ‘식신로드’ 하차에 앞서 “촬영하면서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다. 아기의 반은 ‘식신로드’가 키웠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식신로드’의 현영 후임은 아직 미정으로 알려졌다. (사진 = Y-STAR ‘식신로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가 주목하는 손 없는 드러머…`존경스러워` ㆍ`무서운 요즘 애들` 6살 자폐 소년은 피아노맨 ㆍ`세상 좋아졌네` 美, 차 안 운동기구 등장 ㆍ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노출하기 좋은날?` ㆍ탑, 어딜 보는거야? 수지에게 눈길 못 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