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미FTA 발효 이후에도 장바구니 물가에서 가격인하 체감효과는 크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33차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가격에 내려가지 않은 품목에 대해선 유통구조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내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음식점과 이·미용실의 옥외가격표시제를 의무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콜롬비아 6세 거북등 소년…제거수술 성공 ㆍ`임신인 줄 알았는데…` 짐바브웨女, 벌래 출산 `충격` ㆍ미스 도미니카, 알고보니 유부녀…왕관 박탈 결정 ㆍ간루루, 파격의상 `모터쇼 아수라장` ㆍ유소영 `풍만함 강조한 드레스, 어때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