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시 한번 `갤럭시` 시리즈의 파워를 과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7일 지난 1분기 통신부문의 매출액이 23조2200억원, 영업이익은 4조27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분기부터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16조4900억원, 4분기 매출액은 17조610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지난해 3분기 2조4200억원, 4분기 2조54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휴대폰 시장이 지난 분기보다 10% 떨어질 정도로 약세를 거듭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를 400만대 이상 판매하는 등 전 분기보다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갤럭시 시리즈 신제품 출시 등으로 제품 라인업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여 실적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콜롬비아 6세 거북등 소년…제거수술 성공 ㆍ`임신인 줄 알았는데…` 짐바브웨女, 벌래 출산 `충격` ㆍ미스 도미니카, 알고보니 유부녀…왕관 박탈 결정 ㆍ간루루, 파격의상 `모터쇼 아수라장` ㆍ유소영 `풍만함 강조한 드레스, 어때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