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our refrigerator, we put a list of “positive reinforcements” - ways for parents to emphasize the good things their children do. Our 12-year-old son read through all the parental comments which included “Nice job,” “You really tried hard,” “Thank you for helping,” and the like. The next morning we found, penned at the bottom of the list, in my son’s writing: “Here’s a twenty, have fun”; “Take my credit card and get what you want”; “Here are my keys, the car’s in the driveway and will $50 be enough?”

우리는 냉장고에 “긍정적 강화”를 위한 리스트를 붙여 놓았는데, 이는 부모가 아이들의 착한 행동을 돋보이게 해줌으로써 그것을 부추기기 위해 하는 칭찬 말이다. 12세 된 아들이 보게 된 그 리스트엔 이런 것들이 있었다. “잘했다” “너 정말 애썼구나” “도와줘서 고맙다” 등등. 이튿날 아침에 보니 녀석은 그 리스트 끝부분에 이렇게 가필한 것이다. “이 20달러 가지고 재미 봐라” “내 신용카드 가지고 가서 사고픈 것 사라” “이거 차 열쇠다. 돈은 50달러면 되겠니?”

*positive reinforcement : 긍정적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