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을 둘러싼 '진실 혹은 거짓'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활발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따사로운 봄볕에 취해있다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의 손상을 막을 수 없다.
자외선 차단에 대한 편견들을 알아보자.
자외선, 그 해답을 찾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에 중요성을 언급하면 여름철에만 주의를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여름철의 자외선 지수가 나머지 계절에 비해 강한 건 사실이지만 갑자기 기온이 상승하고 따뜻해지는 봄철의 자외선이 무방비 상태에 있던 피부에 더 악영향을 끼친다. 자외선은 해가 진 밤을 제외하고는 사계절 내내 피부에 내리 쬐고 있으므로 365일 차단에 신경 쓰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또 자외선 차단 지수, SPF가 높을수록 효과가 배가된다고 생각하지만 차단 치수는 제품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지 효능의 높음을 수치로 표현한 것은 아니기에 효과가 높다고 말할 수 없다.
물론 지속 시간의 연장으로 SPF지수가 낮은 제품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다지만 자외선 자체를 배로 차단해 준다고는 말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차단지수가 높아질수록 지속력을 위해 함유된 고농도의 화학 물질과 접촉하게 되므로 피부에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차단지수를 높이기 보단 피부에 부담이 없는 낮은 지수의 제품을 정해진 시간마다 덧 발라 주는 것이 차단효과는 배로 늘리면서 피부를 매끈하게 지키는 똑소리 나는 현명한 방법이다.
1년 내내 사용하는 차단제이지만 여름철 해변이나 겨울철 스키장 등 계절 레포츠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한 철 사용이라 버리기 아까워 다음해를 위해 그냥 놔두는 경우가 많은데 용기를 오픈한 제품의 유효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정도이다.
1년이 지난 제품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피부를 살리는 일이다.
확실한 자외선 케어법
자외선 차단 완벽 케어를 위해선 실생활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다. 실내외 구분 없이 자외선 차단은 필수. 특히나 집안이나 실내에서는 무방비 상태일 때가 많아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소량의 자외선도 노출된 피부엔 치명적일 수 있으니 실내에서도 꼼꼼한 차단이 필요하다.
실내에서 굳이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바르기 부담스럽다면 차단 기능이 함유된 기초 케어 제품을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꼬달리 비노퍼펙트 데이 플루이드는 화이트닝 라인의 데이 크림. 지수는 SPF15로 피부에 자극이 덜해 사무실이나 학교 등 실내 자외선을 차단하기에 알맞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낮 시간대의 외출이 있다면 높은 차단 지수의 선제품을 선택해 얼굴 부위는 얇게 여러 차례 덧발라 주고, 피부가 노출되는 팔, 목 부분도 신경 써야 한다. 햇볕이 강할수록 피부는 땀이나 노폐물 등에 지쳐가므로 최대한 레이아웃을 생략하는 것이 중요한데, 스파에코의 썬스케이프는 SPF42의 차단수치 외 보습과 프라이머의 3중 기능을 갖춰 과도한 기초 단계를 줄여주어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
이외에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을 한번에 갖춘 피현정 CC크림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땀과 노폐물에 뭉쳐버릴 과도한 메이크업이나 각종 크림 등의 잔여물에 걱정 중인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
신개념 멀티 뷰티 공간 블로우블러쉬 스테이션(blowblush Station)측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되는 자외선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으로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버릇처럼 항상 케어 해 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유분기가 많은 사람들은 크림 제형의 제품을 계속 덧바르는 것보단 썬 파우더나 SPF지수가 함유된 팩트를 사용해 시간마다 두드려 수정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민감한 피부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 트러블이 이는 피부일 경우에도 선팩트를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 펴 바르면 자극이 덜하다. 요즘은 차단 기능만을 내세운 제품이 아닌 스킨 케어나 베이스 메이크업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에 같이 함유되어 겹겹이 바르지 않고 하나만으로 단계가 해결되는 스마트한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다.
노출이 되는 부위에 자신에게 맞는 타입의 썬제품으로 최대한 피부에 자극 없이 수시로 케어하는 것이 똑똑한 관리 방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따사로운 봄볕에 취해있다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의 손상을 막을 수 없다.
자외선 차단에 대한 편견들을 알아보자.
자외선, 그 해답을 찾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에 중요성을 언급하면 여름철에만 주의를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여름철의 자외선 지수가 나머지 계절에 비해 강한 건 사실이지만 갑자기 기온이 상승하고 따뜻해지는 봄철의 자외선이 무방비 상태에 있던 피부에 더 악영향을 끼친다. 자외선은 해가 진 밤을 제외하고는 사계절 내내 피부에 내리 쬐고 있으므로 365일 차단에 신경 쓰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또 자외선 차단 지수, SPF가 높을수록 효과가 배가된다고 생각하지만 차단 치수는 제품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지 효능의 높음을 수치로 표현한 것은 아니기에 효과가 높다고 말할 수 없다.
물론 지속 시간의 연장으로 SPF지수가 낮은 제품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다지만 자외선 자체를 배로 차단해 준다고는 말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차단지수가 높아질수록 지속력을 위해 함유된 고농도의 화학 물질과 접촉하게 되므로 피부에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차단지수를 높이기 보단 피부에 부담이 없는 낮은 지수의 제품을 정해진 시간마다 덧 발라 주는 것이 차단효과는 배로 늘리면서 피부를 매끈하게 지키는 똑소리 나는 현명한 방법이다.
1년 내내 사용하는 차단제이지만 여름철 해변이나 겨울철 스키장 등 계절 레포츠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한 철 사용이라 버리기 아까워 다음해를 위해 그냥 놔두는 경우가 많은데 용기를 오픈한 제품의 유효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정도이다.
1년이 지난 제품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피부를 살리는 일이다.
확실한 자외선 케어법
자외선 차단 완벽 케어를 위해선 실생활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다. 실내외 구분 없이 자외선 차단은 필수. 특히나 집안이나 실내에서는 무방비 상태일 때가 많아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소량의 자외선도 노출된 피부엔 치명적일 수 있으니 실내에서도 꼼꼼한 차단이 필요하다.
실내에서 굳이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바르기 부담스럽다면 차단 기능이 함유된 기초 케어 제품을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꼬달리 비노퍼펙트 데이 플루이드는 화이트닝 라인의 데이 크림. 지수는 SPF15로 피부에 자극이 덜해 사무실이나 학교 등 실내 자외선을 차단하기에 알맞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낮 시간대의 외출이 있다면 높은 차단 지수의 선제품을 선택해 얼굴 부위는 얇게 여러 차례 덧발라 주고, 피부가 노출되는 팔, 목 부분도 신경 써야 한다. 햇볕이 강할수록 피부는 땀이나 노폐물 등에 지쳐가므로 최대한 레이아웃을 생략하는 것이 중요한데, 스파에코의 썬스케이프는 SPF42의 차단수치 외 보습과 프라이머의 3중 기능을 갖춰 과도한 기초 단계를 줄여주어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
이외에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을 한번에 갖춘 피현정 CC크림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땀과 노폐물에 뭉쳐버릴 과도한 메이크업이나 각종 크림 등의 잔여물에 걱정 중인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
신개념 멀티 뷰티 공간 블로우블러쉬 스테이션(blowblush Station)측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되는 자외선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으로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버릇처럼 항상 케어 해 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유분기가 많은 사람들은 크림 제형의 제품을 계속 덧바르는 것보단 썬 파우더나 SPF지수가 함유된 팩트를 사용해 시간마다 두드려 수정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민감한 피부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 트러블이 이는 피부일 경우에도 선팩트를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 펴 바르면 자극이 덜하다. 요즘은 차단 기능만을 내세운 제품이 아닌 스킨 케어나 베이스 메이크업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에 같이 함유되어 겹겹이 바르지 않고 하나만으로 단계가 해결되는 스마트한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다.
노출이 되는 부위에 자신에게 맞는 타입의 썬제품으로 최대한 피부에 자극 없이 수시로 케어하는 것이 똑똑한 관리 방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