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과 아시아나항공이 25일부터 부산~칭다오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에서 좌석을 구매해도 에어부산의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20만9000~39만원에 살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으로 구매하면 4만~5만원가량 비싸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