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은 27일부터 사진작가 김중만 씨와 손잡고 ‘닥스 액세서리’ 판매수익금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에게 기부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닥스 액세서리의 연중 기부 캠페인 ‘채리티 프로젝트’의 하나로, 김중만 작가의 작품이 포함된 특별 선물세트를 판매해 이 수익금의 일부를 김 작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내용이다. 닥스 액세서리는 남성 지갑과 벨트로 구성된 선물 세트나 20만원 이상의 남성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김중만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작품 1점을 주기로 했다. 김중만 작가가 친필 사인한 2가지 종류의 사진 중 1개를 골라갈 수 있다. 전국 닥스 액세서리 매장과 LG패션 온라인몰에서 27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