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민감한 피부가 고화질 HD 화면에 그대로 노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표절·연애 등 자신의 모든 얘기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 중 예전과는 다른 이효리의 피부상태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채식으로 식성을 바꾼 탓인지 피부 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눈 밑에 비립종이 촘촘히 박혀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비립종은 피부의 얕은 부위에 위치한 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의 공모양의 주머니로, HD 고급 기술이 이효리의 비립종을 적나라하게 노출시킨 것입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원한 여신 이효리도 나이는 어쩔 수 없나보다", "비립종 저거 나도 있는데...병원가면 나으려나?", "피부가 좋지 않아도 여전히 섹시하다", "오히려 인간다운 매력이 보여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최근 한 프로그램의 장시간 녹화 후 알레르기 질환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사진 = SBS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손에 자라는 새끼 보노보 공개 생생영상 ㆍ`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ㆍ`개구리 왕자?` 사람같은 개구리 영상 눈길 ㆍ박시은 진태현 열애 인정, “만난 지 1년째”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