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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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이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와 데이터 처리방법에 관한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윈스테크넷은 `SSL/TLS 트래픽의 다중 복호화 구성에 따른 고성능 네트워크장비 및 고성능 네트워크 데이터 처리방법’ (출원번호 제 10-2010-0104638)에 관한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Transparent 모드에서 동작하는 네트워크 장비에서 흐르는 트래픽을 분석해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의 SSL/TLS 세션에 대한 복호화를 처리하기 위한 세션 관리 기법 및 SSL/TLS 세션에 대한 복호화 기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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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은 특히 이번 특허 기술로 SSL/TLS 세션에 대한 복호화 및 고용량의 네트워크 환경의 신속한 처리를 보장하고, 손쉽게 성능 향상을 할 수 있는 구조적인 프레임을 확립햇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학수 윈스테크넷 연구개발본부 상무는 "인터넷 상거래에서 개인정보의 보호를 목적으로 개발된 SSL 암호화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으며, 현재의 고속, 고용량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속도를 보장하기 위해서 이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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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