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여성사회교육원과 함께 외국인 이주 여성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합니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 오직렬 부사장은 24일 부산시 부산진구 소재의 부산 여성사회교육원을 방문하고 외국어강사 양성 과정 ‘Talk, Play, Learn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외국어강사 양성 과정으로 외국어강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필리핀, 일본, 중국 등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연1, 2회 가량, 1회 평균 16회에서 20회의 수업과정으로 매회 3시간씩 진행됩니다. 양성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마지막 모의수업과 실습과정을 통해 평가 받게 되며 일정한 기준의 점수를 통과한 사람에 한해서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의 사회적기업에서 외국어강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오직렬 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외국인 이주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ㆍ`개구리 왕자?` 사람같은 개구리 영상 눈길 ㆍ자석으로 코막힌 中 꼬마 구하기 생생영상 ㆍ에일리 `반전몸매`,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