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어 말하기’ 수준은 세계 157개국 중 최하위권에 속하는 121위이다. 실제로 정규 교육과정에서 10년 이상 영어 공부를 한 사람도 영어로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많은 교육업체들이 영어회화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학습서비스는 가정에서 외국인 강사들과 직접 대화를 통한 학습으로 인기가 높다.

그 중에서도 회화영어학원 ‘필립잉글리쉬’는 색다른 학습플랫폼으로 타 업체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기존의 업체들은 전화를 사용하거나 자체 개발한 학습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반면, 당사는 스카이프와 구글토크라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학습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학생들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저렴한 수강료로 회화수업을 받을 수 있다.

당사의 회화수업은 ‘우수강사 확보, 합리적 수강료 책정, 사제간의 발전적인 상호관계’를 모토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기본 수업시간을 30분으로 연장하였다. 10분 가량의 전화로 진행되는 타 업체의 수업과는 달리, 당사는 화상서비스가 가미한 수업을 분량도 2~3배 늘려, 학생과 강사 간에 여유롭고 인간적인 대화로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원어민 강사들에게 충분한 임금과 편안한 근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소속된 원어민 강사들의 높은 만족도는 우수한 역량의 강사들을 더 확보할 수 있으며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게다가 수강생들은 자신의 수업이 편하고 알맞다고 느낄 때까지 자신에게 맞춤강사로 교체가 가능하여, 본인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회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당사 대표 신진수씨는 대학시절 국내 최초로 해외대학 학생회 교류와 외국어만 사용하는 휴식공간인 인터네셔널존의 학내 설립 등 학생신분으로는 어려운 성과를 이룬바 있다. 한국 대학 총학생회의 주류적 흐름을 운동권에서 비운동권으로 바꾼 주역으로 평가 받는 신대표는 인터넷 모바일 영어회화 학원을 운영하면서 본인만의 새로운 영어단어 암기법을 개발하는 등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