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매각이 다시 추진되는 가운데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동등한 입찰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현행법상 외국인도 당연히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두차례의 입찰에도 같은 원칙이 적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사모펀드의 경우 국내에서 설립된 사모펀드만 허용되기 때문에 외국계 사모펀드는 제외된다며 따라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주체는 외국계 금융회사라고 말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ㆍ`개구리 왕자?` 사람같은 개구리 영상 눈길 ㆍ자석으로 코막힌 中 꼬마 구하기 생생영상 ㆍ에일리 `반전몸매`,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