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올 1분기 순익이 116억 달러(주당 12.30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의 60억 달러(주당 6.40달러)에 비해 93%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2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9% 뛰었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순익은 10.07달러, 매출은 369억6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최근 분기에 아이폰 3510만대와 아이패드 1180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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