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윗소로우가 화음중독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스윗소로우는 사이렌 소리, 자동차 경보음에 화음을 넣는 등 화음 중독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스윗소로우는 이 외에도 "짜증나는 소리에 화음을 넣는다"며 아파트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세탁`소리에 화음을 넣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MC 유재석은 "거슬리는 소리에 화음이 들어가니까 듣기 좋다"며 칭찬을 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스윗소로우 재밌네요", "다른 화음도 듣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놀러와`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마라톤에서 사망한 여성, 안타까운 사연… ㆍ유럽 왕가의 다이아몬드, 매물로 나와 생생영상 ㆍ임신男, 부인과 결국 결별 `아이들은 어쩌나` ㆍ에일리 `반전몸매`,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