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투 체어스’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투 체어스’는 반 고흐의 ‘두 개의 의자’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이 작품은 고흐가 흠모하던 고갱을 위해 그린 것이다. 고객을 위한 두 개의 의자를 준비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은행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종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국세청 근무 경력을 가진 다수의 세무사를 포함해 총 11명의 세무 전문가로 구성된 세무팀,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 출신의 안명숙 부동산 팀장을 필두로 한 부동산팀은 수준 높은 세무, 부동산 컨설팅을 제공한다. 해외 부동산 전문가, 유학·이주 전문가, 전담 변호사에 의한 법률자문도 가능하다.

다수의 국제재무설계사(CFP)와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WM팀(Wealth Management Team) 전문가에 의한 자산 포트폴리오 진단과 리밸런싱, 초기 상담부터 투자 제안까지 고객 니즈와 투자 성향에 맞는 컨설팅은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이에 더해 초우량 자산가 고객들의 자녀 맞선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고객의 비재무적 관심사까지 세심하게 배려한다.

우리은행 PB센터와 우리투자증권 WM센터가 함께 위치해 있어 모든 금융상품을 컨설팅받을 수 있으며 증권회사 전문가와 함께 상담받을 수도 있다. 여기에 세무, 부동산 전문가까지 더해 맞춤형 자산관리를 구축한다. 또 유학생 부모, 개인사업자, 해외 투자자 등 국내 PB 고객에게는 계좌 개설, 외환 등 금융 관련 전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투자자를 위한 현지금융 자문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 거주 교포나 개인사업자, 최고경영자(CEO)는 복합금융센터를 통해 국내 자금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를 통한 국내투자, 부동산, 세무정보 자문서비스 또한 가능하다.

‘투 체어스’는 국내외 각 분야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테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공급한다. 건강검진, 특급호텔에서의 숙박, 문화공연 초청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 이용, 홈케어 서비스, 전담 헬스 트레이닝 컨설팅, 골프예약 등 생활의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고객이 개별적으로 다른 서비스를 필요로 할 경우 고객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도 마련했다.